복지관이야기
말해도 괜찮아, 마음일기로 함께 한 한달여정
2020년이 한달도 남지 않은 요즘, 올 한해는 어떠셨나요?
어느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올해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취업과 진로 등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이음 은평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로컨설팅, 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던 중, 마음의 힘을 기르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쥐고 태어났다는 Z세대가 대부분인 청년들이 ‘꾸준함과 성실함’의 대명사인 ‘일기’를 인스타그램으로 작성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한달 챌린지, ‘말해도 괜찮아(feat. 마음일기)’프로그램을 10월과 11월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일기를 쓰는 방법은 우리가 학창시절 숙제로 작성하던 일기와는 조금 다릅니다.
매일 아침, 5분정도 생각한 후 업로드합니다.
주제는
첫째, ‘좋은 하루를 보내는 방법’, ‘나를 응원하는 긍정의 말 한마디’를 생각한 후 작성하기
둘째, 주차별 다른 주제로 한줄일기 작성-다행, 감사, 행복, 함께
청년들과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일기를 쓰기 위한 나만의 다짐을 기록하고 공유한 후 일기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한 달 동안 기록된 많은 일기 중 일부를 공유하겠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초조해하지도 말자." -한줄나리
“오늘 아주 순조롭게 지낼거야.” -한줄나리
“아픔은 경험이 되고 추억이 될거야.” -한줄휘주
“날 도와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감사해요.” -한줄소현
“좋은 생각하기.” -한줄혜원
“천천히 배우면 정확하게 배울 수 있을거야.” -한줄휘주
“행복의 시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한줄진우
“나는 멋지고 긍정적인 사람이다.” -한줄혜원
“오늘도 재밌고 활기차게!” -한줄희영
(*사진은 인스타그램 한줄일기를 작은 사진으로 엮은 것입니다 🙂 )
나를 위해 시작한 하루 한줄, 한달 일기가 모여
우리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주민 여러분들도, 하루 한번 ‘다행, 감사, 행복, 함께’에 대해 생각해보신다면, 조금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청년들이 함께 할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하겠습니다!
-담당: 기획운영팀 백윤진 사회복지사(070-4441-1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