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이야기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분들께 드리는 이야기] 참 고맙습니다.
후원/봉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6-21 11:00
조회
1066
최근, 우리나라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들려오는 뉴스에서도 줄지어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옵니다.
우리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안타까운 일들도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합니다.
요즘, '생활이 어려워 후원을 종료'하신다는 연락을 자주 받게 됩니다.
'경기사정이 좋지 않아 후원을 줄이고 싶다'는 연락을 자주 받게 됩니다.
담당자로써 늘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이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내어주셨음에도, 계속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합니다.
더 많이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합니다.
아이러니 합니다. 많이 베풀었기에 당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어느 누구도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사회복지사인 저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아닙니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죄송'하다는 말도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주신 정성과 사랑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밝게 밝혔고,
앞으로도 그 밝은 빛은 이어질 것입니다.
저는 소원합니다.
지금 당장은 중단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지만,
금방! 다시! 시작이라는 행복하고 감격 넘치는 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그리고, 주신 사랑만큼 그 기쁨과 행복이 다시 후원자님들께 되돌아 갈 것을 믿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녹번종합사회복지관과 우리 이웃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주시는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잠시 어려움에 어려운 결정을 하신 후원자님들께는
더 큰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또한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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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종합사회복지관은 언제나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신 그 사랑을 받아 지역사회로 흘려보낼 준비도 잘 하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곳!
그 곳이 녹번종합사회복지관이라 저는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나눔의 직접 참여하고 싶으신가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이라면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문의 : 070-4441-1307 (이병근 복지사)
들려오는 뉴스에서도 줄지어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옵니다.
우리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안타까운 일들도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합니다.
요즘, '생활이 어려워 후원을 종료'하신다는 연락을 자주 받게 됩니다.
'경기사정이 좋지 않아 후원을 줄이고 싶다'는 연락을 자주 받게 됩니다.
담당자로써 늘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이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내어주셨음에도, 계속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합니다.
더 많이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합니다.
아이러니 합니다. 많이 베풀었기에 당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어느 누구도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사회복지사인 저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아닙니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죄송'하다는 말도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주신 정성과 사랑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밝게 밝혔고,
앞으로도 그 밝은 빛은 이어질 것입니다.
저는 소원합니다.
지금 당장은 중단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지만,
금방! 다시! 시작이라는 행복하고 감격 넘치는 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그리고, 주신 사랑만큼 그 기쁨과 행복이 다시 후원자님들께 되돌아 갈 것을 믿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녹번종합사회복지관과 우리 이웃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주시는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잠시 어려움에 어려운 결정을 하신 후원자님들께는
더 큰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또한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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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종합사회복지관은 언제나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신 그 사랑을 받아 지역사회로 흘려보낼 준비도 잘 하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곳!
그 곳이 녹번종합사회복지관이라 저는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나눔의 직접 참여하고 싶으신가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이라면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문의 : 070-4441-1307 (이병근 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