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이야기
녹번복지관 봄맞이 환경미화
소식
작성자
녹번 복지관
작성일
2022-04-07 16:02
조회
148
복지관 뒷편에는 녹번동 근린공원이 있습니다.
봄이 되면 개나리가 피어 창문이 노랗게 물들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함께 산을 지나다니는 고양이 손님을 종종 볼 수 있지요.
이렇게 복지관 뒷편으로 공원이 있다보니 매년 봄이 되면 한해동안 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흙을 걷어냅니다.
흙과 낙엽을 퍼내는 일은 조금 고되지만, 혹시나 배수로에 토사가 넘치게 되면 복지관과 어린이집에 사고가 날 수 있기에 열심히 정리하였습니다.
더불어 복지관 내부 환경미화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창틀의 먼지와 유리를 반짝이게 닦아내고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하여 기분 좋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복지관에 방문하였을 때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환경미화를 진행한 모든 직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